육아는 행복하면서도 괴롭네요.

육아로 인해 전쟁터에 계신 분들을 위해 몇 가지 가볼만한 장소를 포스팅합니다.

부디 살아남으셔서 다시 정상인의 삶으로 오시길 바라며.... 시작해요 :)

간단소개 :

오늘은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하남 나무고아원입니다.

처음 가기전에 아니 무슨 고아원에 애를 데리고 가나...

미안하갱... 이런 마음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그곳은 사람이 아닌 고아가 된 나무들을 모아 놓은 숲이라고 하네요.

결론 :

우선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별로 일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한 번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만...

주차 난이도가 헬인 지역이라 주차가 힘드신 분들께는...

그래도 뭐 ^^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갔다온 사진입니다. 참고하세요 :)

이쁜 오솔길

뒤에 주차장은 헬

마치 지옥을 빠져나오는 느낌이었어요

또 다른 오솔길입니다.

끝쪽에는 간단한 미로가 있어요 :)

사진을 찍울 수 있는 이쁜집

다른 친구도 있어요

정말 4세미만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아요

둘이 탈 수 있는 그네에요.

아직 사람이 없어서 혼자 탔는데

이후로 사람이 많아서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암벽; 그에게는 정말 높다

눈이 초록색인 신개념 팬더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원시인이 살거 같은 움막

사진 찍을 곳이 많아요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입구 정도까지 사진이 있으면 올려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이말의 뜻은 직접 꼬옥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