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가보셨어요?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쿼이아에 가다

 


 

 

주말 우리 아가씨랑 담양에 놀러갔어요.

 

담양은 전라남도 광주 위에 붙은 곳이라 타 지방분들은 큰맘먹기전에는

 

오기 힘든곳이에요

 

하지만 저는 서울살고 그 때문에 갔다오는 것은 사실 힘들었어요.

 

 

푸른 들이 펼쳐진 것을 보니 벌써 산골의 냄새가..

 

서울의 교통 지옥을 벗어나 운전의 즐거움도 맛보았네요.

 

 

메타세쿼이어가 나무이름이고 어쩌고

 

우리 쉬로 온거지 공부하러 온거 아니자나요

 

저 역시 사진만 찍고 아직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밑에 영어로도 나왔으니 영어공부 필요하신 분은 읽어 보세요.

 

실없는 농담 죄송....

 

 


 

 

 

곧은 나무는 나의 마음도 곧게..

 


 

 

 

입장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새 1,000원 받아 가시네요.

 

티켓도 올리고 싶었는데 어디갔는지 없네요.

 

 

 

정면에서 찍어보고

 

측면에서 찍어보고

 

어느 각도에서 직어도 멋있네요.

 

 

원래 목적이 사진기사였기 때문에

 

본래에 목적에 충실하다보니 풍경사진만 찍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아가씨와 함께 있는 사진을 좀 넣을께요

 

많이 보여 드리고 싶어서 그런거라 이해해 주세요.

 

대신 얼굴은 스마일로 표현해 볼께요.

 

 

 


 

 사진 여기서 찍어 보세요.

 


 

 

 

 

길 옆으로 오두막이 있어요.

 

오두막만 찍으면 별로지만 가로수길과 함께

 

찍으면 더 멋지지 않을까 해요.

 

여러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길을 걷다 옆에 보니

 

왠 장승들이 서있었네요.

 

가까이 가서 한 장 찍어 보고 싶었지만....

 

우리아가씨가 덥다니 아쉬움을 뒤로 한채

 

멀리서 찍어 보네요.

 

 

위 부터

 

꼭 찾아서 한 장씩 찍어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참고로 마지막 사진의 굴다리 갤러리는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거미줄이 많아 또 거부 당했네요.

 

입구만 찍을 수 밖에 없는 현실... 참 아쉬워요 ^^

 

 


 

 

 무더운 여름 행복하시길

 


 

 

자기 사진을 찍어달라고 조르는 우리 아가씨를

 

뒤로 하고 간신히 풍경사진을 모아 올려 보네요.

 

덥지만 여름 즐겁게 보내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가로수길에서 또 저의 발자취를 남겨봄니다. ^^

 

 

 

 

 

 

 

 

 

 

 

 

 

 

 

 

홍추리
카테고리 없음 2013. 7. 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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