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아메리치노 테이크아웃의 결과

 

아메리치노 테이크아웃


 

티비에서 유난히

 

아름다운 분이 커피광고를 하길래

 

자세히 보았더니 신민아양의 커피 광고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엔젤인어스의 아메리치노 들어보셨나요?

 

 

신민아양은

 

광고계의 여신이죠?

 

헤라 화장품부터

 

 

 

처음처럼의 소주 광고

 

 

머... 사진은 없지만

 

최근에 지오다노 옷 광고도 찍으셨다고 하네요

 

커피광고는 처음인가요?.. 아닌가?

 

 

동네에서 올만에 마눌이랑

 

외식 함 하고

 

엔젤커피샵에 가서 드디어 아메리치노를 먹으러 갔습니다.

 

 

엘젤인어스 커피샵문 앞에서

 

볼 수 있는 신민아양의 커피포스터

 

커피와 거품이라

 

신기하긴 하네요!

 

 

문제는 커피 한 잔에 4천9백원

 

솔찍히 돈아까워서 마누라 껄루 한 잔 시켰습니다.

 

근데 둘이 가서 한 잔 시키기 조금 부끄러워

 

테이크아웃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

 

하지만 비싼 커피값을 내고

 

정말로 테이크 아웃하는건 아쉬워

 

잠시 앉았다 가기로 했습니다.

 

 

드뎌 나왔습니다.

 

헛 광고와 조금 다른거 같은데..욤?

 

 

직원분 왈

 

"아메리치노는 빨대 없이 먹는게 제 맛이니 빨대를 드리지 않겠슴다~"

 

 

맛은 찐한 커피

 

거품 땜시 조금 신기했습니다.

 

 

마눌님 왈

 

"커피는 테이크 아웃잔에 시키면 덜 나오니 잔에 시켜 먹어~"

 

라고 하시네요.

 

이 말 맞나요??

 

 

 

거품이 많아 입술에 묻곤 했습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올라 왠지 설렘 ^.^

 

 

결국

 

신기함 + 진한 커피

 

저는 요렇게 결론 내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테이크 아웃잔에는 먹지 마셈!!!

 

 

PS 도장 다 못 모으겠죠?

홍추리
카테고리 없음 2015. 7. 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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