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보더 가서 멀먹지?
On The Board 멕시칸요리?
멕시코요리 드셔보신적있나요?
그전에 멕시코요리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처음 먹어보았는데 괜찮아서 포스팅해 봅니다.
온더보더라는 멕시코요리집에 갔습니다.
역시 런치타임에 가죠야 저렴한 식사가 가능하겠죠? ^^
메뉴를 고르는데 매우 애를 먹었습니다. 저 위에서 무엇을 먹었냐면...
헐 위에서 고른거 같은데 짤려 버렸네요.
그래서 홈피가서 메뉴를 스샷해 왔습니다.
이름도 어렵습니다.
퀘사디아에서 스테이크와 서비스로 나오는 하우스 샐러드
그리고 콤보2를 시키고 딸기쥬스 한잔을 시켰습니다.(딸기쥬스이름도 있는데 걍 딸기 쥬스로 하죠)
메뉴가 하나 씩나온다 ^^
주문을 간신히 하고 기다려 보니
메뉴가 하나씩 나옴니다.
일단 프링글스가 나옴니다.
된장소스같이 생겼지만 먹어보니 꽤 맛있습니다.
메인음식이 나오기전에 주섬주섬 먹었네요.
딸기쥬스가 나왔습니다.
좀 비싼건지 몰겠지만 맛있습니다.
다 먹으면 사이다로 리필 가능하니 드신다면 꼭 리필도 하세요
자 메인음식이 나왔습니다.
솔찍히 어떤게 퀘디시아이고 콤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검정콩은 주문받는 분이 무엇으로 할지 물어보셔서 골랐던거 같습니다.
또다른 메인 메뉴입니다. 아마 이게 퀘디시아인거 같습니다.
위에 토마토 있는게 하우스 샐러디이므로...
칼로 썰어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
샐러드를 중심으로 한 컷도 찍어보았습니다.
아주 가끔씩 외식은 즐거운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컷찍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은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결국 폭풍흡입하고 같이 나온 프링글스도 다 먹고
사이다까지 리필하여 얼음만 남기고 모두 먹어 치웠습니다.
맛은 제 기준에 대만족입니다.
38,300원에 외식치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도 만족했습니다.
런치가 그래도 응근 길게하니 가신다면 2~3시 정도에 가시면 여유롭게 드실 수 있을꺼 같아요.
저는 롯데월드몰에 있는 온더버더로 다녀왔씁니다.
가끔은 다른 맛을 원하신다면 한 번 가보시는것도 좋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