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알파 - 개봉기(단통법이후 샀어요 ㅜㅜ)
갤럭시 알파 개봉기
단통법이 시행 되었습니다.
핸드폰이 너무 느려지고 전화기가 아예 꺼지는 현상이 발생해
바꾸려 하였지만 귀차니즘에 져서 결국 단통법 이후에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모델이 있었지만 갤럭시 알파를 선택하게 되었고 드디어 집으로 배송되었네요
깔끔한 상자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역시 새로운 무엇가를 사면 기분 좋은 것은 사실인가봐요
남들처럼...
박스 뜯기 전에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뒷면도 찍었어요.
스펙에 대한 설명이 가득하네요
이런부분은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이상 써봐야 의미 없기 때문에 빨리 뜯어 보기로 했어요
갤럭시 알파 - 앞면
왜케 지저분해? 가 아니라 인터넷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필름을 제가 붙였는데 깔끔하게 붙이지를 못했네요
그리고 다시 상자에 담아 새제품의 향수를 느껴보았습니다.
상자 위에서도 핫 컷 역시 몬가 지저분해 보이는 슬픈 느낌
문제는 필름이 두개 왔는데 한개는 아예 실패해 버렸네요 ㅜㅜ
그래도 새폰인데 기분 좋게 쓰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새폰인데
이쁜모습의 사진을 남기고 싶어 찍어보았어요
근데 또 어둡게 나왔네요
다시 시도해 봐야 겠어요
드디어 깔금하게 나왔어요
상자위에 올려보니 조명빨을 조금 받았는지
괜찮아 보입니다.
갤럭시 알파 - 옆면
옆면을 어떨까요?
광고에서 보면 6mm정도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니 얇아 보입니다.
기분이다 돌려서 한 컷!
전원이 켜져버렸어요
살짝 돌려서 한컷
왠지 제 손이 주름이 많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옆으로 보니 필름부착실패가
그래도 커버 되어 보입니다.
불키고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갤러시 알파 - 뒷면
뒷면입니다. 그동안 옵티머스 뷰1을 사용해 왔는데 빳데리와 본체가 일체형이라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 분리형으로 사용가능하니 편리할 거 같네요.
항상 빳데리 부족으로 고생했는데 이제 이런 점이 사라지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갤럭시 알파 VS 옵티머스 뷰 크기비교
기존에 쓰던 폰이 앞서 말씀드렸듯이
옵티머스 뷰1을 썻습니다. 거의 몇 십년 동안 엘지 제품만 쓰다 이제 삼성폰이 쓰고 싶더라구요
저랑 반대이신 분들도 많으시죠?
일단크기는 옵티머스뷰가 완승이지
다만 옵뷰는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특히 여름때는 바지에 넣은 왠지 이상해 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가로는 크게 차이가 많이 났지만 새로는 비슷해 보입니다.
옵뷰가 거의 3년 동안 고생했는지 테두리부분에 많은 스크래치가 있네요
이제 옵뷰는 제 보물단지에 고이 모셔두고 갤러시알파와 또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