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한인게스트하우스 다조코 2인실 가격이랑 후기~

일본 도착 후 가장 먼저 들른 도톤보리 시내.

뽑기기계 규모가 남달랐다...ㅋ

조금 걷다보니 금방 저녁이 됐다..

글리코아저씨 앞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우리도 한장 찰칵!

왜 찍는지는 모르겠으나 오사카 가면 다들 하니까!ㅋ

도톤보리에서 멀지않은 오코노미야끼집에서 저녁을 해결하러 갔다.

지인에게 미리 소개받은 곳이었는데 정말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특히나 부타김치 최고!

저녁을 대충 먹고 간단한 쇼핑을 마친 후 이마자토역에 있는 숙소로 향했다.

다음날 교토로 가기 편하도록 일부러 킨텐츠선이 있는 다조코하우스로 정했다.

도착해서 가장 먼저 살펴본 곳은 바로 화장실과 욕실.

다조코 한인게스트하우스 후기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청소상태였는데

실제로 정말 깨끗한지 살펴봤다.

다행히도 후기 내용대로 깨끗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거실에 있는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사진은 찍었지만 쓴적은 없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았다.

다른건가?ㅋ

침대는 그냥 평범했다.

그냥 깨끗하고 깔끔하다 정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요 화장대.

나중에 이런 화장대를 꼭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것 같다.

핑크핑크한 색상과 깔끔히 정리된 화장대.

고데기랑 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다.

내 머리는 소중하니까~

다조코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가격은 1박에 8만원.

홈페이지참조!

다조코하우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가격이 더 싼곳도 있었지만 나는 깔끔하고 후기 좋은곳으로 선택!

여행을 갈 때 돈 아끼려면 차라리 여행을 안가는 것이 낫다는 나의 지론에 따라...

라고하기엔 가격도 럭셔리한 가격은 아니다...ㅋ

하여간 너무너무 깨끗하게 잘 다녀왔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올해 안에 꼭 다시 한번 오사카 여행을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