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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어느 모텔에서....영업사원의 일기 ㅋ

홍추리 2013. 7. 4. 00:11

 

 

 목포의 어느 모텔에서

 

 

 

 

전국에 계신 영업 종사자 분들 안녕하세요?

 

저도 영업 쪽으로 일하면서 오늘도 출장 중에

 

모텔에서 혼자 티비를 보다가

 

그냥 오늘의 기분을 글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영업한지 만 2년 정도입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그렇지만 작은 경력의 저의 경험으로는

 

영업은 어렵지만 매력적인 직무는 맞는거 같습니다.

 

대학생 시절만 해도 자존심상 다른 사람에게 고개

 

숙이는 직장보다는 갑 을 관계처럼 갑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력을 안한건지 이제는 을이 되어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젊다면 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지만

 

조금 늦어다면 을이지만 멋진 을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시는 전국의 영업부 종사자님들

 

수고하십시오.

 

멋진 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술먹고

 

목포의 다비치 모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