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급유기 도입 후보사진 감상

 

 

공중급유기 후보

 

뉴스에서 가끔보았지만 우리나라의 공중급유기 사업은 17년부터 4대 도입을 목표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14년 12월 기종 선정이 결정 될 예정이었지만 절충교역안이 만족되지 않아 미루어졌다고 하는데요

 

1조 4000억원의 사업 과연 어느 기종이 선정 될까요?

 

 

1. 미 보잉사 KC-46A

 

 

 

탑재량 / 길이 : 연료 96.1톤, 인원 114명 / 50.5m

 

 

한국사람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가장 유력한 후보같습니다.

 

이유는 미국에서 제조하기 때문입니다.

 

장점으로 소개 된 첫 번째 항목이 한미 연합작전시 수리 정비 유리 ㅡ.ㅡ;;

 

 

비행기 제조의 목적이 급유기이기 때문에 다른 기종보다 유리 할 수 있지만

 

2017년에 개발이 완료 된다고 하니 도입하게 되면 물건도 안보고 사는 경우가 아닐까요??

 

아무리 미국산이어도 이번만큼은 이변이 일어날까요?

 

 

2. 유럽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 - A330 MRTT

 

 

탑재량 / 길이 : 연료 111톤, 인원 266명 / 58.8m

 

 

두 번째 모델인 A330 MRTT는 가장 큰 후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중에서 급유할 수 있는 양도 많으며 사람도 많이탄다고 하네요

 

7톤 더 실을 수 있는데 이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공중 급유기에 많은 사람이 굳이 탈 필요가 있을까요?

 

잘 모르니 궁금점만 많아 지네요.

 

 

특이한 점은 날개 부위에 연료를 실어 급유가 가능한 점이 있으며 호주 등 6개국에서

 

이미 도입하기로 결정이 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잦은 기체 결함이 문제라고 합니다.

 

 

 

3.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MMTT

 

 

 

탑재량 / 길이 : 연료 100톤, 인원 250명 / 50.5m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중고기체를 개조해 만든 급유기에 때문에

 

도입하기 전 모든 사항에 대한 점검이 필수겠네요. 뉴스에 1조 4000억 날렸다는 이야기는 제발...

 

 

아무리 글을 쓰고 사진을 보아도

 

결국은 결정은 우리나라 공군에서 하겠지만

 

탁월한 선택으로 우리나라의 안보에 힘이 되는 넘으로 도입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