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역시 공무원밖에 없나..
공무원 도전해 볼까...?
이태백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젊은이들에게 취업은
역시 쉽지 않은 관문이며 혹 취업에 성공해도 이직을 꿈꾸며 살게 되죠
그래서 남들에게 인정도 받고 안정적인 공무원에 우리들은
쉽게 빠지게 되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도전해 보곤 하죠.
진로고민이나 취직 준비를 하면서 혹시 공무원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왠만한 각오와 노력이 없다면 공무원 시험 도전에 반대합니다.
보통 학원에서 상담을 해보면 평균 합격 주기가 1년 반에서
3년 사이라고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죠
아시다시피 공무원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입니다.
상대보다 한 문제차이로 합격의 결과 달라지며
어느 정도 공부를 하신 수험생들은 한 두 문제로 탈락의 아픔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합격선의 0.5이나 1점차로 떨어진 사람들은
"다음엔 꼭 합격할 꺼야 다시 해보자" 외치며 다시 도전하지만
그 다음해에도 안타깝게 탈락 그러다 보면 공무원 시험에 중독되죠
한 5~6년 공부하고 떨어지면 할 줄 아는 것은 담배와 절약습관만 남게 되죠...
이러한 리스크가 있지만
역시나 세상은 공평하죠
리스크만큼 성공시 그에 걸맞는 보답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늘도
책상에서 공무원시험 준비와 씨름하고 있겠죠
자 그래도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사항은 꼭 다짐을 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 미련을 버리자
앞서 말씀드렸듯이 공무원 시험은 상대평가입니다. 소히 말해 운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
시험이라고 까지 혹자는 말하더 군요.
안타깝게 탈락한다고 오래끌지 마시고
기간을 정하십시오.
2년, 3년 딱 못을 박아 언제까지 붙지 못하면 공무원시험은 포기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하십시오.
명확하게 잡으십시오.
대학생이시라면 "1년은 학교 다니면서 1년은 휴학 후 201x년까지 실패시
나는 공무원 시험을 포기한다" 이와같이 말이죠
2. 가능하다면 전공을 살려보자
현재 자신의 전공과 관련해 공무원 준비를 하신다면 설령 실패해도
또 다른 진로에 도전할 수 있게 되지요
예로 세무 건축 등등이 되겠죠
보통 행정직을 많이 준비하시는데 행정직이 제일 만만한 하지만
그만큼 경쟁도 제일 셉니다.
보험이란 것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보험을 하나 쯤 만들어 보는 것에 고민해 보세요
3. 꼭 서울에서만 근무하셔야 하나요?
서울은 자리는 많을지 모르지만 경쟁이 지방보다 세기 때문에
커트라인이 그만큼 높습니다. 또한 대학교 수능처럼 한 시험을 보고
그 점수로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시험을 응시하여 지방 기능직에
도전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열심히 최선을 이런 말은 안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이러한 결심은
이미 하셨겠지요. 혹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공무원 시험준비를
고민하시는 분이시겠지만 공무원이 인생의 정답이라고 생각은
마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이겠죠
공무원 시험 준비에 앞서 자신의 꿈에 대해 조금더
고민하시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하시겠다면 준비했습니다.
에듀코디란 업체이며 혹 필요하시다면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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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하셨다면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努(노) 힘써서 노력하면 잘하게 되며
樂(락) 잘하면 즐겁게 할 수 있다